편입영어 공부방벙 - 중앙대 편입합격생

 

편입영어 공부방법 네번째!!

 

편입합격생의 공부방법 오늘 순서는.. 중앙대!! 

 

2013학년도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편입 합격한 OO우 학생의 편입영어 공부방법은 어땠을까요??

 

편입문법, 편입어휘, 편입독해, 편입논리.. 각 파트별로 알아보죠!!

 

편입학원에서의 하루 일과도 살펴볼게요!!

 

 

 

 

 

학습법

학원을 다니시는 학생들은 무조건 학원을 믿으면 좋겠다. 처음 학원을 갔던 날 담임선생님께 여쭤보았다. “선생님, 저 다른 인강이나 교재를 병행해서 수업을 들으면 안 되나요?” 그때는 1형식, 2형식도 몰라서 조금 더 빨리 따라가고 싶은 열정에 그런 질문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은 질문이었다. 충분히 학원수업으로도 실력이 늘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휘: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합격은 쉽다. 상반기에는 단어와 문법을 신경 쓰라고 했다면 그것에만 시간을 좀 더 투자하고 비중을 높이면 된다. 나는 어휘스터디를 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도움이 된다고는 했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병행을 하였기에 못 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보편적으로 스터디를 하면 습득의 속도를 올릴 수 있겠지만 혼자서 공부한 나는 단어에 대한 습득량이 상당하였기에 어떤 방법이 더 좋다라고 추천은 못 하겠다. 다만 의지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문법: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다. 문상준 교수님만 믿고 따라갔다. 가장 중요한 건 문법은 암기라고 생각한다. 이해를 제대로 한 후엔 다 외우면 된다. 그리고 하반기에 문제를 많이 풀면 된다.

독해: 학원에서 신문을 읽으라고 강조했다. 시간이 없으니 사설만 보아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사실 글 읽고 쓰는 능력이 부족한 나에게는 이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됐다. 독해교재를 예습할 때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은 표시해놓고 교수님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비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수님은 저렇게 해석하시는구나!”라고 느껴야 된다.

논리: 논리는 독해력이 근간이 되어야 점수가 높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예습복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 예습을 하지 못 했다면 아예 수업을 들어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상반기에는 복습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에는 예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하루 학습 일과

새벽에 학원에 나가서 저녁에 문 닫을 때까지 매일 공부했다. 주말에는 토요일에까지 아침에 일찍 나왔고 일요일에는 쉬는 날도 있었으나 거의 늦게라도 학원에 나왔다.
새벽반 수업이 7시 10분에 시작이었기 때문에 5시에 기상했다. 수업이 끝나면 10시고 바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다. 식사 후 바로 그날 배운 수업을 복습했다. 상반기에는 복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복습 후에 상반기에는 어휘와 문법을 외우는 데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저녁 식사 후에는 예습을 했다. 하반기에는 복습하는 시간이 30분 안으로 걸려서 많은 시간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복습을 한 후에는 단어 공부로 머리 회전을 빨리 하였고 저녁 먹기 전까지 독해를 다독하였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문법과 논리를 1 part씩 풀었고 그 후 남은 시간에 다음날 예습을 했다.
시간별로 표를 만들어서 공부를 하지는 않았다. 효율적으로 공부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그렇게까지 못 했다. 그 대신에 매일 공부해야 하는 것을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지워가면서 그 공부량을 꼭 해결하고 집에 갔다.

 

 

지금까지 살펴본 합격생들의 공통점은 꾸준함!! 예습과 복습!! 규칙적인 생활!!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영어를 공부하면서 단기간에 엄청나게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죠.. 하루하루 단어로, 문장으로, 지문으로 채워나가다보면 어느샌가 발전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중앙대 합격생의 학습법이 올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생유~~

 

 

 

 

 

이 합격생도 중앙대 과잠 구입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