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왕

가톨릭대, 강남대, 숭실대 등 7월 모집 예정 일부대학에서 2학기 학사편입 모집을 실시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수도권 대학 가운데 현재까지 2학기 학사편입 모집의사를 밝힌 곳은 가톨릭대, 강남대, 숭실대 등이다. 가톨릭대 입학관리팀 도종국 팀장은 '적은 모집인원이지만 학사편입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대학별 모집인원과 전형일정등은 6월 이후 발표되는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편입은 대학의 결정에 따라 2학기 모집이 가능하다. 2009학년도에는 성공회대, 한세대를 비롯해 전국 10여개 대학에서 실시했다.

고려대 합격을 위한 최종관문인 전공필기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2단계에서 25% 반영된다. 최종합격생 사정과정에서 동점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무시할 수 없는 전형요소이다. 각 전공의 주요이론에 대해 서술하거나 이론에 특정 현상을 접목해 그에 대해 서술하거나 이론에 특정 현상을 접목해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하는 형식이다. 대부분 학과가 3문항을 출제하며 유형은 서술형 및 논술형이다. 시험시간은 60분이다. 국제학부, 영어교육과는 영어로 답안을 작성할 것을 요구한다. 자연계열 학과 중 생체의공학과, 수학과, 수학교육과, 신소재공학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정보경영공학부, 통계학과, 화공생명공학과는 미적분, 공학수학, 선형대수 등 편입수학을 시험범위에 포함한다. 출제..

신.구의 조화, 지식과 낭만을 만날수 있을 것 같은 캠퍼스 전경을 바라보면 한 번쯤은 다녀보고 싶은 대학 고려대학교! 누구나 갈 수 있는 대학은 아니지만, 노력한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대학! 월간 편입 정보지 편입u에서 고려대학교 2011편입 전망에 대해 이정석 입학팀장의 인터뷰와 함께 실은 분석기사입니다. 내년 편입학 달라지는 것? 사범대 보건과학대 지원자격 변경 편입학 수험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은 단연 고려대이다. 그래서 고려대와 관련된 정보는 늘 이슈가 된다. 고려대는 이미 2010학년도 모집요강을 통해 일반편입 이수학점을 68학점에서 67학점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언급했다. 보건과학대는 사범대와 같이 71학점으로 지원자격을 변경했다. 지원자격과 관련해 고려대 고려대 입학관리팀 이정석 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