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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숭실대, 동국대 편입 전형방법 변경 사항(2011 편입 속보)

반드시 이기리~ 2010. 5. 18. 21:12

숭실대, 내신 반영 폐지 필기비중 상향
동국대, 3단계 거쳐 최종선발 1단계에서 영어 100% 반영

  숭실대와 동국대가 2011 편입학 전형방법을 변경한다.
  먼저 숭실대는 전적대성적을 폐지하는 대신 필기시험과 면접 반영 비율을 높여 편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인문계(일부학과 제외) 1단계 영어100, 2단계 영어80, 면접20이며, 자연계는 1단계 영어.수학100, 2단계 영어40, 수학40, 면접20이다. 단 경제통상대와 경영대는 영어 100%로 전형한다.
  동국대는 인문계 일반편입에서 서류평가와 면접을 도입한다. 1단계 합격자를 영어 100%로 선발하고 2단계 서류평가100, 3단계 2단계60, 면접40으로 최종합격생을 선발하게 된다. 일정점수 이상의 토익, 토플 성적을 제출할 경우에는 1단계 영어시험이 면제된다. 서류평가의 경우 학업계획서와 전적대 전공 이수현황 및 성적, 영어능력 등을 평가한다.
  한편 서울 소재 대학 중 일부는 자교 영어능력시험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