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편입학 분석-14탄 <명지대학교>

안녕하세요! 돌이~돌이~ 편돌이입니다.  

 

서울 수도권 대학 가운데 편입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 가고 싶은 대학들의 편입학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자 합니다. 2014학년도 편입학 지원자격, 전형방법과 학과별 경쟁률, 필기시험 유형 및 난이도 등 수험준비에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서 제공해 드립니다.

 

대학별 편입학 분석 [14탄] 명지대학교

 

 

 

 

 

1. 지원자격

 [일반편입]

  - 2학년 수료(예정)

 

 [학사편입]

  -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2. 전형방법

 [일반편입]

  - 1단계 영어100 (5배수 선발) / 2단계 영어50, 면접50

 

 [학사편입]

  - 영어100

 

 * 영어시험은 일반편입, 학사편입 공통으로30문항 (60분) 진행 

 * 일반편입 면접은 수험생 1인, 면접위원 2~3인으로 구성 (약 5분간 진행)

 * 일반편입 면접의 평가항목은 학업능력(학업수행능력, 전공관련지식 등), 기본소양(이해력, 표현력), 인적성(사회성, 리더십, 성실성, 태도 등)

 

 

 

명지대는 대학편입학 제도 변화에 따라서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많이 늘어난 대학입니다.따라서 편입수험생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3. 학과별 모집인원 및 경쟁률

 

 

 

명지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용인캠퍼스로 구분이 됩니다.

서울캠퍼스는 인문∙사회계열, 용인캠퍼스에는 자연∙예체능계열의 학과가 개설돼 있습니다.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작년 189명에서 36명 늘어난 225명을 선발했습니다. 그 중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계열에서만 155명을 모집했습니다. 다른 대학과 비교하면 엄청난 모집인원이죠. 그래서 명지대 인문계열은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학과별 모집인원이 많아서인지 경쟁률이 많이 높지는 않았네요~ 단국대와 마찬가지로 학사 아이들이 일반으로 지원을 하기도 했죠~

 

올해 명지대 편입학에서 달라진 점은 일반편입생 선발에 면접을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1단계는 편입영어시험 100%로 선발을 하고 2단계 전형에서 영어성적 50%와 면접점수 5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린거죠.

 

명지대 일반편입 1단계 합격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명지대 일반편입 면접은 인성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전경입니다. 와~우 대단하죠~ 특히 명지대 용인캠퍼스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완전~ 대박입니다. 완전 멋있어요~ 저는 그 모습에 반했습니다.

 

난 네게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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