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편입학 분석-13탄 <단국대학교>

안녕하세요! 돌이~돌이~ 편돌이입니다.  

 

서울 수도권 대학 가운데 편입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 가고 싶은 대학들의 편입학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하고자 합니다. 2014학년도 편입학 지원자격, 전형방법과 학과별 경쟁률, 필기시험 유형 및 난이도 등 수험준비에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서 제공해 드립니다.

 

2014편입학 대학별 분석 [13탄] - 단국대학교

 

1. 지원자격

 [일반편입]

  - 2학년 수료(예정)하고 65점 이상 취득한 자

 

 [학사편입]

  -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2. 전형방법

  [인문/자연] 

   - 영어60, 계열기초40, 서류P/F

  [예체능] 

   - 영어30, 실기70, 서류 P/F

 

=> 필기고사

 - 영어(전 계열) 25문항 / 60분

 - 계열기초 (25문항 / 60분)

   * 인문 : 인문/사회계열 수학에 필요한 기초소양

   * 계열기초 자연 : 미분과 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 

 

=> 동점자 처리 기준

  - 인문/자연 : 필기고사(영어)성적 > 전적대학 총 취득학점 > 전적대학 총 평균성적

  - 예체능 : 실기고사 성적 > 전적대학 총 취득학점 > 전적대학 총 평균성적

 

 

 

단국대는 우리나라 수영 영웅이죠! 박태환 선수의 모교이기도 합니다. 박태환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땄을 당시 수십미터에 달하는 박태환 선수 현수막이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3. 학과별 모집인원 및 경쟁률 

 

 

단국대는 일반편입 모집인원 산정방식이 변경됐던 2013년도에 268명을 모집했고 2014편입학에서도 모집인원 수가 268명으로 동일했습니다. 일반편입 모집인원만 볼때 건국대 다음으로 모집인원이 많았죠.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많다보니 학사편입 수험생들이 일반편입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습니다요. 이런 수험생들이 결과가 괜찮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러한 현상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일반편입 학과별 모집인원은 평균 20대 1 수준으로 다른 대학과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낮았습니다. 오히려 모집인원이 47명에 불과했던 학사편입 학과별 경쟁률이 더 높게 나타났죠.

 

단국대 2014편입학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필기시험 유형이 변경된 점입니다. 

우선 편입영어 시험은 기존 40문항 60분에서 25문항으로 문항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시험시간은 동일하고 문항수가 줄다보니 수험생들은 긴장했죠... 도대체 문제를 어떻게 낼려고 ㅜㅜ  그러나 시험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은 애기했습니다. 특별하게 달라진 것도 없었고 수월한 시험이었다고요..

또한 계열기초시험은 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조정되어 수험생들의 부담감을 줄였습니다. 주관식은 손도 못되도 객관식은 찍을 수 있으니까요...  많은 변화 속에서 단국대는 2014편입학 전형을 마감했습니다.

 

단국대와 관련된 또 하나의 소식은 캠퍼스 통합입니다.

단국대는 2014학년도부터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가 본·분교 체제에서 모두 본교인 캠퍼스 체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편입학 입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다같이 지켜보자고요~플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 선수가 올림픽 2연패의 감격적인 승리 소식을 전해왔네요!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처럼

여러분들의 편입합격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단국대 편입성공, 잘나가는 편입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