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편입 난이도 얼마나 될까?<ver.2019>

대학 편입을 하고자 하는데 경쟁률이 엄청 높고  편입영어시험이 아주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이시는 분들,

 

그래도 대학편입에 도전하겠다 하는 분들. 모든 분들을 위해 

 

대학편입의 실제 난이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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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편입 난이도?????*

 

 

<편입 vs 수능>

 

수능에 대한 편입의 비교우위는

 

1. 영어, 또는 영어, 수학 두과목으로 승부합니다.

수능과 같이 다양한 과목을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전공시험을 보는 일부학교는 전공관련 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2. 시험 전형일이 다르면 제한 없이 복수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론상 20회 이상 가능합니다. 보통은 시험을 제대로 준비한 수험생이 13~15회 정도 복수 지원을 합니다. 

 

3. 경쟁자 그룹의 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편입준비생들의 출신성분을 분석해보면 중하위권 대학이나 지방대 전문대 출신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하신다면 수능보다는 평준화된 경쟁자들과 동일 선상에서 준비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높은 경쟁률은 사실이죠ㅠㅠ>

 

-2019 서울.수도권 일반편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2019 서울.수도권 학사편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편입시험 난이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경쟁률'에 있습니다. 

 

최근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편입의 경우 서울. 수도권 대학의 경우 15~20:1/ 상위권 대학의 경우 40~50:1 로 매우 높습니다. 

 

사실 매우 높은 경쟁률의 비밀은 바로 '복수지원'에 있습니다. 

 

수는 정시의 경우 복수지원의 기회가 제한적이지만 그에 반해 편입학은 이론상 20회 이상도 가능하고

 

보통 시험을 정상적으로 준비한 학생들이 13~15회 정도 복수지원을 합니다. 

 

복수합격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후 입학포가자 만큼 추가합격의 기회도 많습니다. 

 

실제 경쟁률은

 

서울수도권 주요대학의 일반편입은 3~4: 1 학사편입은 2~3: 1로 추정됩니다.

 

2019년 경쟁률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 링크 동영상 추천합니다. 

 

 

 

 

 

-2019학년도 실제 편입수험생은 몇명?-

 

 

 

 

 

 

<영어, 또는 영어, 수학 두과목으로 승부!!>

 

전형방법으로 전공시험을 보는 일부학교(고려대, 시립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영어,수학으로 전형을 진행합니다. 난이도는 수능과목들보다 대학수준에 걸맞게 높지만 다양한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것보다는 부담이 적습니다. 

 

 

<경쟁하는 친구들이 엄청나진 않다!!>

 

대학편입은 전형의 특성상 고등학교 상위권을 차지했던 학생들은 경쟁자에서 제외됩니다. 

물론 전과나 나은 학교를 가려고 편입을 준비하는 상위권출신 학생들도 있지만 그 숫자가 전체 통계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미미합니다. 

보통은 하위권대학이나 전문대 출신들이 경쟁그룹이 됩니다. 

 

대학교 편입하는 방법 <난이도편>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