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편입 하는 방법 <난이도편>

목표하는 대학이 있어 편입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편입 경쟁률이 무지무지 높고 편입 영어시험이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이시는 분들

 

그런건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꼭 대학 편입을 하겠다. 모든분들을 위해

 

대학편입 난이도 그리고 전형방법에 대해 편입왕의 핵심스텝 저 편대장이 자세히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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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편입의 난이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

 

 

<편입 vs 수능>

 

편입의 비교우위는

 

1. 영어 혹은 영어, 수학 두 과목으로 승부를 합니다.

수능처럼 다양한 과목을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전공시험을 보는 일부학교는 전공관련 과목도 준비해야 합니다.

 

2. 전형일이 다르면 제한 없이 복수지원이 가능 기회가 많다.

이론상 20회 이상 보통 지원자들이 13~15회 정도 복수 지원을 한다.

 

3. 경쟁자 그룹의 수준이 낮다.

편입준비생들의 출신성분을 분석해보면 중하위권 대학이나 지방대 전무대 출신이 대부분이다. 수능에 비해 경쟁자들의 수준이 낮다.

 

 

<어찌됐는 엄청난 경쟁률!>

 

- 2014 VS 2015 일반편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 2014 VS 2015 학사편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편입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경쟁률에 있습니다.

 

최근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편입의 경우 수도권 평균경쟁률이 20:1을 넘어가고 주요대학은 50:1도 훌쩍 넘어갑니다. 

 

매우 높은 편입 경쟁률의 비결은 바로 복수 지원에 있습니다. 

 

수능 정시의 경우 3번의 복수지원 기회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 편입학은 이론상 20회 이상 가능하고

보통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은 13~15회 정도의 복수지원을 합니다.

 

복수합격이 이루어지는 만큼 추가합격의 기회도 많습니다.

 

2015학년도 기준 일반편입 실제경쟁률은 3~4:1 학사편입 실제경쟁률은 2~3:1로 추정됩니다.

 

 

- 2015 서울 수도권 주요대학 편입시험 일정

 

  

<영어 한과목 혹은 영어 수학 두과목만 준비!>

 

대학편입은 전공시험을 보는 일부학교(고려대, 시립대 등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영어,수학으로 전형을 진행합니다. 난이도는 물론 고등학교수준보다는 높지만 다양한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것보다는 부담감이 적겠죠.!

 

<경쟁하는 친구들이 무시무시하진 않다!>

 

대학편입은 경쟁자들은 전형의 특성상 이전에 상위권을 형성했던 경쟁자들이 제외됩니다. 

물론 전과나 보다 조금이라도 좋은 학교를 가려고 편입을 준비하는 상위권대학 학생들도 있지만 소수입니다.

보통은 하위권대학이나 전문대 출신들이 경재 그룹이됩니다.  

 

대학교 편입 하는 방법 <난이도편>은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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