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수도권대학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편입학 모집인원은?
안녕하세요!
니편... 내편... 이기는 편 우리 편... 편돌이입니다.
편입학은 지원자격에 따라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뉩니다.
또한 지원계열에 따라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예체능계열 편입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인문계열은 영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 예체능계열은 실기(일부대학 영어)가 합격을 결정짓는 주요한 편입학 전형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자격별 계열별 편입 모집인원은 어떻게 될까요?
일반편입 인문계열 모집인원과 학사편입 인문계열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자연계열 모집인원과 학사편입 자연계열 모집인원은?
서울 수도권대학의 계열별 모집인원 차이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하신 분 손들어 보세요!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약간은 쌀쌀한 날씨. 편돌이의 편입학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대학 편입학 모집인원은 예년보다 줄었습니다. 일반편입은 2013학년도 편입학 전형부터, 학사편입은 2014학년도 편입학 전형부터입니다. 이러한 모집인원의 변화는 각 대학의 계열별, 학과별 모집인원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4학년도 서울/수도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편입학 모집인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 편입학 모집인원은 각 대학에서 정한 기준을 토대로 인문계열 학과와 자연계열 학과의 모집인원을 합한 수치입니다.
우선 일반편입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은 1,950여 명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사편입의 경우 인문계열이 938명, 자연계열이 764명으로 인문계열 모집인원이 200여 명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일반편입의 경우
강남대, 덕성여대, 명지대, 한국외대는 인문계열의 모집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건국대,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연세대, 한국항공대는 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단국대, 중앙대, 인천대는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200명 이상으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이 비슷한 수준으로 선발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14편입학 전형에서 209명의 일반편입생을 선발한 중앙대학교. 이제 중앙대학교는 편입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편입학에서만큼은 이름처름 중앙에 우뚝 솟은 대학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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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은 출신 전공 및 계열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인문계열 출신자라도 자연계열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신 수학공부를 해야하겠죠~ 수학공부에 대한 부담은 갖지 마세요~~
위드유편입 편입수학 상돈신께서는 이런 말을 하셨죠
"편입수학은 구구단만 할 줄 알면 할수 있다"
이 말 한 번 믿고 따라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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