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교에서 본교편입 가능 대학은 어디?

연세대 서울. 원주 캠퍼스 이중지원 유일하게 허용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분교가 있는 서울 수도권 11개 대학 중 경희대와 상명대를 제외한 9개 대학에서 분교에서 본교로 편입을 허용한다. 캠퍼스 간 편입이 가능한 대학으로는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가 있다.
  연세대는 유일하게 서울과 원주캠퍼스 편입 이중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단, 캠퍼스별로 전형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상명대가 캠퍼스별로 전형방법을 달리하고 있다.
  한편,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는 캠퍼스 간 복수 전공이 가능하다. 졸업학점 이수, 선수과목, 평점 등 각 대학별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학생 중 복수전공 가능자를 선발한다. 단, 복수전공을 신청할 수 있는 인원이 소수이고, 복수전공 시 수업연한이 2~3학기 정도 길어질 수 있다.